보령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보령형 K방역 현장점검과 함께 피서지 근무자를 격려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원산도 오봉산 해변 등 19개 피서지와 32개 검역소를 찾아 코로나19 방역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한 피서지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시 공무원과 단기 근로자, 19개 기관단체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동일 시장은 첫날인 22일 보령종합터미널과 대천역, 대천해수욕장 4개 검역소, 대천해수욕장 4개 광장, 용두해변 검역소를 방문
김동일 보령시장,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보령형 K방역 현장점검 및 피서지 근무자 격려(대천 ․ 용두해수욕장 등 9개소)